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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추워지기 전에 장애인 집 새 단장

입력 | 2012-11-07 03:00:00


장애인이나 저소득층에게는 날씨가 추운 겨울이 가장 지내기 힘든 계절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빛고을 나눔 봉사단원과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관 50여 명이 6일 광주 동구 궁동에서 장기간의 암투병으로 생활이 어려워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집을 10번째 러브하우스로 새 단장을 해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