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 63 AMG’를 국내에 출시한다.
8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The new SL 63 AMG에는 벤츠 양산 모델 최초로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해졌다.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다.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돼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성,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효율적인 경량 구조로 제작돼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을 30% 이상 줄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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