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 계획 공개
‘이보영 결혼 계획’
배우 이보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서는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출연해 삶과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30대 초반에 했었다. 2~3년 전에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본의아니게 실제 나이가 들통 나 당황한 이보영은 “일을 열심히 해야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분간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 1979년생인 이보영은 올해로 만 33세다.
또 이보영은 “난 착한 남자만 좋아했다. 나쁜 남자의 매력을 모르겠다”고 강조해 남자친구인 지성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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