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3일 타이어프로 유통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화유통점 해외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1일~19일까지 미국 세인트루이스 헌터 본사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휠얼라인먼트, 진동밸런스, 타이어체인저 등 기자재 활용 능력 교육이 진행된다.
금호타이어는 신기술 교육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이 프로그램을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