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버려져 있는 건축 폐기물을 찍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에 붙은 제목 때문이다.
이 사진은 ‘전설의 디스크’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진에 담긴 건축 폐기물로 보이는 물체에는 안쪽의 철물 구조물이 살짝 삐져나와 있어 USB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옛날 거인들이 사용했던 USB?”, “전설의 디스크 뭔가 했네”, “진짜 생긴 게 딱 USB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빅사이즈는 이태원에가면 구할 수 있어요”라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