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고구마전 호박전, 오타 확률 99%’
한 네티즌이 ‘고구마전 호박전’이라는 단어를 연달아 치면 오타 확률이 99%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제의 단어인 ‘고구마전 호박전’은 발음하기 어렵지 않아 ‘타자를 쳐도 진짜 오타가 나올까?’라며 생각을 들게 만든다.
‘고구마전 호박전’을 직접 쳐본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하다. 손가락이 막 꼬인다”, “오타 확률 99% 맞네! 도전했다가 괜히 창피만 당했다”, “멘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오타 확률 99%? 나는 오타 안 났으니 1% 속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