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
23일 ‘2012 환경에너지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 황성헌 대표, 한국남부발전 김광규 팀장, 한국남동발전 정광성 처장, 유한킴벌리 김혜숙 상무, 한국농어촌공사 방한오 이사, 동아닷컴 김일흥 대표이사,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 SK C&C 박태진 상무,비알뷰티플레블루션 김석순 대표. 동아닷컴 제공
동아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지식경제부, 환경부 후원으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환경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남동발전 신영흥화력건설본부는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엄격하게 적용받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운영으로 경인지역의 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에너지대상은 저탄소 친환경 전략, 에너지 절감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기관을 뽑아 시상함으로써 환경경영 및 친환경에너지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올해 제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한국남부발전(경영부문 종합대상) △한국농어촌공사(정책부문 〃) △경기 광주시(정책부문 대상) △SK C&C(경영부문 〃) △유한킴벌리(사회공헌부문 〃) △대농바이오영농조합법인(우리산삼·기술부문 〃), 장수산업(기술부문 〃) △비알뷰티플레블루션(제품부문 〃)이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