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사진|다섯손가락 공식홈페이지
SBS 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이 초라한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시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다섯손가락’ 마지막 회는 전국가구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주지훈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다섯손가락’은 8월18일 첫 방송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동시간대 방송하는 MBC ‘메이퀸’과의 경쟁에서 뒤쳐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메이퀸’은 21%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KBS 2TV ‘개그콘서트’는 20.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