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교향악단 재단법인 출범 기념 특별연주회(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의 첫 연주회. 그동안 불협화음이 굉장했던 만큼 미하일 플레트뇨프의 카리스마가 과연 통할 것인지 관심 집중. 협연하는 러시아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포고스트키나에겐 남성 관객의 시선집중.”
○ 국립현대무용단 해외안무가초청작 ‘소셜 스킨’
(30일∼12월 2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발레리노 출신 요한 그레벤(네델란드), 현대무용수 출신 우리 이브기(이스라엘) 공동 안무로 국립현대무용단 13명이 펼치는 신작. 유럽 차세대 안무가로 꼽히는 이브기&그레벤의 작품들은 도발적이고 창의적이며 강렬하다는 반응을 얻어왔다.”
○ 뮤지컬 아이다
(12월 2일∼ 2013년 4월 28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 “카메라의 영상효과를 무대 위에 구현시킨 20세기 최고의 테크놀로지 뮤지컬. 강렬한 흑백의 조명, 줌인과 줌아웃을 넘나드는 무대연출, 그리고 팀 라이스와 엘튼 존의 노래. 아이다 역을 통해 차세대 뮤지컬 디바를 노리는 소냐와 차지연의 경연도 관극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