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22% 낮춘 m²당 평균 242만 원대로 조건을 변경하고 분양 중이다. 이는 최근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 마감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의 최저 분양가(m²당 318만 원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전용 142m²를 예로 들면 최대 1억2500만 원가량 싼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게다가 계약금 5% 정액제로 분양 문턱을 최대한 낮췄고 또 연내 계약을 체결하면 입주시기부터 5년간 양도소득세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또한 호재로 꼽힌다. 이 단지는 내달 1일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망포역에서 서울 강남을 거쳐 왕십리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 간 도로, 덕영대로, 영통로, 수원 나들목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이동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