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장현승이 ‘트러블메이커’ 무대로 2012 MAMA 시상식을 후끈 달궜다.
현아는 짧은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대로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장현승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시크한 패션으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 오른 두 사람은 과감한 밀착 스킨십과 화끈한 무대로 홍콩 현지를 후끈 달궜다. 오랜 만에 선보이는 ‘트러블 메이커’였지만 그들의 섹시함은 여전했다.
사진출처|Mnet ‘2012 Mnet Asian Music Awards’ 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