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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신용카드로도 받습니다”

입력 | 2012-12-01 03:00:00


이제 이웃사랑은 현찰만이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실천할 수 있다. 구세군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선보인 디지털 자선냄비에 한 시민이 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한 번 결제에 2000원이 기부된다. 자선냄비 모금은 12월 31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