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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박상국 씨 등 5명 ‘조선왕조도서 반환’ 훈포장

입력 | 2012-12-01 03:00:00


정부는 지난해 일본에서 조선왕조 도서를 되돌려 받는 데 기여한 유공자 5명을 포상하기로 했다. 권철현 세종재단 이사장(전 주일대사)에게 국민훈장 모란장,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과 정념 스님(월정사 주지)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된다. 또 혜문 스님(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은 국민훈장 목련장, 이상찬 서울대 교수는 근정포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