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캡처
‘나 날씬하냥’
고양이의 ‘액체설’을 사실이었을까?
몸이 유연해 좁은 틈도 잘 통과하는 고양이들의 특성 때문에 ‘고양이 액체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이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자신의 몸의 3분의 1도 안 돼 보이는 좁은 문틈을 빠져나오는 모습이다.
게다가 좁은 문틈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조금도 힘겨워 보이지 않아 더욱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나 날씬하냥’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헉! 이게 말이 돼?”, “무슨 연체동물 보는 것 같다”, “나 날씬하냥 제목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영상 = 나 날씬하냥, 문틈 밑을 가뿐히 통과할 수 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