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석리 343-3’
인터넷상에서 뜬금없이 ‘이천시 지석리 343-3’가 화제다.
이유는 포털 사이트 지도검색에서 ‘이천시 지석리 343-3’를 치면 ‘사랑해’라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천시 지석리 343-3’에는 사랑해라는 수산물 도매업체가 있어 그 이름이 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직접 말 못하고 돌려 말할 때 좋은 것 같다”고 일러줬다.
그러나 한 여성 네티즌은 “아직도 저런 식의 고백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한다고 왜 직접 말을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