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초겨울 폭설 원인’
초겨울 폭설 원인이 일찍 찾아온 한파 때문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32년 만의 초겨울 폭설에 대해 기상청은 “북극 찬 공기가 예년보다 일찍 남하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적설량은 7.8cm로 지난 1980년 이후 12월 상순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았고, 인천 11.3cm, 수원 10.5cm, 이천 8.5cm, 천안 5.8c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7일에도 또 한차례 전국에 눈이 내리겠으며, 주말 일요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초겨울 폭설 원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초겨울 폭설 원인은 이른 한파 때문이었군. 출퇴근길에 정말 고생했다”, “눈 내리는 걸 볼 때는 좋았는데 퇴근길 생각하면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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