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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 감점사유’ 처음 보는 헤리포터 NG 장면, “귀엽네!”

입력 | 2012-12-06 11:24:22

사진= 방송 캡처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영화 ‘헤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촬영 NG 장면을 담은 영상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그리핀도르 감점사유’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면서 영화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헤르미온느 역을 맡은 엠마왓슨이 책을 넘기다가 실수로 책을 찢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 후 반응이 재밌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앨 래드 클리프와 엠마왓슨이 책이 찢어지자 황급히 책을 덮고 모른 척 태연한 표정으로 자리를 뜨려하는 것.

이에 붙여진 ‘그리핀도르 감정사유’라는 제목도 절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리핀도르 감점 사유! 빵 터졌다. 다들 너무 귀여워요”, “헤리와 헤르미온느 어린 시절 오랜만이다”, “헤리포터 NG 장면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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