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뱀파이어의 키스’ 완벽 복귀무대… 쇼트1위
김연아 ‘뱀파이어의 키스’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김연아는 8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오른 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의 59.55점을 12점 이상 앞서며 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