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2.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8.6%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서영(이보영 분)의 가정사를 알게 된 우재(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바보’였던 우재는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서영의 비밀에 실망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가 극적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