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사진= SBS)
배우 박시후가 실제로도 ‘부잣집 아들’임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말끔한 외모 때문에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고 회상했다.
박시후는 SBS ‘검사 프린세스’, MBC ‘역전의 여왕’, KBS 2TV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일명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벌 2세 차승조 역을 맡아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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