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일반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닌 컴퓨터 기계 속 부품인 메인 보드를 이어 붙인 것이다. 기존의 초록색 회로판과 전기가 들어오면 빛이 반짝이는 표시등까지 마치 트리에 장식해 놓은 전구처럼 보이게 했다.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재밌을 듯”, “진짜 아이디어 짱이다”, “진짜 나무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영상 =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 “메인보드로 만들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