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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3년부터 새 심벌 사용

입력 | 2012-12-11 03:00:00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31시즌 동안 사용했던 심벌을 10일 새롭게 교체했다(사진). 야구공 형상의 새 심벌은 한국 고유의 삼태극(三太極) 색상인 빨강 파랑 노랑의 조화를 통해 온 국민이 즐기는 야구를 표현했다. 2013시즌부터 이 심벌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