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멸종시킨 동물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이라는 제목으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동물들이 소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인간에 의해 최초로 멸종된 동물은 도도새다. 도도새는 무인도였던 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에 살았지만, 이곳에 인간들이 들어오면서 멸종해 동물도감에서만 볼 수 있게된 것.
이밖에도 스텔라 바다소와 테즈메니이아 늑대, 포클랜드 개, 바바리 사자, 분홍머리 오리, 까치 오리 등이 멸종된 동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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