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볼륨감 없는 몸매로 고민하던 여성이 깜짝 변신해 화제다.
스토리온 채널 'Let 美人2(렛미인2)'에서 성형수술을 받아 '여신미모'로 거듭난 박화성 씨(37)가 8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박 씨의 이름은 11일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오르내렸다.
박화성 씨는 과거 아들 셋을 모유수유로 키운 후 나이에 비해 더 늙어 보이는 외모와 절벽 같은 가슴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했지만, 성형 수술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얻게 됐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