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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朴캠프 홍보팀장 끝내 사망

입력 | 2012-12-11 18:08:00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거유세 일정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김우동 홍보팀장이 11일 오후 5시 20분께 사망했다.

앞서 2일 박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47) 보좌관 일행이 탄 승합차가 강원지역 유세 수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홍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 보좌관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 팀장이 중태에 빠지는 등 일행 5명이 중경상을 입었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