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말춤'과 견줄만한 중독성 있는 '짜라빠빠 댄스'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쳐
이 영상은 10여 년 전 한 댄스팀이 대학생 레크리에이션에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때의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춤과 함께 노래에서도 “짜라빠빠 수줍어 하지 말고 짜짜라 짜라빠빠빠”, “짜라빠빠 즐겁게 노래해요 짜짜라 짜라빠빠빠” 등 반복적인 후렴구가 재미를 더한다.
이 노래는 1980년대 가수 정광태 씨가 부른 '짜라빠빠'라는 제목의 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의 말춤을 능가하는 짜라빠빠 댄스", "이 춤은 한때 홍대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짜라빠빠 댄스 중독성 강하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