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文 0.9~6.8%P차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1,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가 44.9%로 문 후보(41.4%)를 오차범위(±2.0%포인트) 내에서 앞섰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0.9∼6.8%포인트였다. 가장 근접한 결과는 문화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11일 실시한 조사로 박 후보(42.8%)와 문 후보(41.9%)의 격차가 0.9%포인트(오차범위 ±3.1%포인트)에 그쳤다. 반면에 SBS가 TNS에 의뢰해 10∼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박 후보(48.9%)가 문 후보(42.1%)를 오차범위(±1.8%포인트) 밖인 6.8%포인트 리드했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