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분양가는 m²당 196만∼227만 원대.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부담을 완화했으며, 중도금 대출도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부담 없는 소형 아파트를 원했던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상품으로 입지조건이 좋고 신분당선 연장 등 호재가 많다”고 밝혔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게 했다. 각 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100% 지하주차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LED 조명과 CCTV, 비상호출 버튼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도청역에서 멀지 않으면서 원천호수와 가깝다. 지하철 도청역까지는 걸어서 약 10분대이며 단지와 원천호수가 생태하천변으로 바로 연결된다.
광교신도시는 2016년 말 조성이 완료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정류장에 M버스가 정차하며,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 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IC 등 도로 교통망을 갖췄다. 신분당선 연장이 2016년 완료되면 대중교통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는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정복합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쾌적한 환경, 연구 단지와 학원이 들어서는 교육여건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