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사랑의 빵’ 3억 지원
삼성그룹은 ‘사랑의 빵 나눔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7개 적십자에 3억 원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터는 전문 제빵 기술자들의 지도를 받아 봉사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그룹 임직원들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 동대문성북지역본부의 빵 나눔터 개소식에 참여해 홀몸노인을 위한 빵을 만들었다.
■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로 개명
■ 인삼공사, 수출용 홍삼차 출시
KGC인삼공사는 미국 수출용 제품으로 홍삼차 ‘퓨어 진생’과 홍삼 에너지음료 ‘지샷’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퓨어 진생은 6년근 홍삼에 녹차, 홍차, 대추차 성분을 섞은 제품이다. 지샷은 6년근 홍삼에 천연생약제를 넣어 만든 앰풀형 음료로 종류에 따라 카페인이 없거나 함유량이 커피의 절반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