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강재단, 세종문화회에 1만달러 지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미국 사회에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세종문화회에 1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문화회는 한국인 후손들이 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교육하기 위해 2004년 미국 일리노이 주에 설립한 단체다. 매년 세종음악경연대회와 세종작문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영어 시조 강의 및 낭송회 등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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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카메라 체험 행사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만남의 광장에서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갤럭시 카메라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제품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기능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등장해 투구 동작을 보여주면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카메라로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 뚜레쥬르, 캄보디아 1호점 오픈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뚜레쥬르 캄보디아 1호점 ‘씨어터점’은 54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외국계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모니봉 블루바드에 자리를 잡았다. 뚜레쥬르는 내년 캄보디아에 매장을 5개 이상 열 계획이며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중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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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2012 혁신성과 발표회
LG디스플레이는 14일 경기 파주공장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2 혁신성과 발표회’를 열어 올해 기술과 제품, 생산 부문 혁신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포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대형 울트라HD(초고해상도) 등 제품 개발에 공을 세운 4개 팀에 ‘월드넘버원상’을 주는 등 35개 팀에 특별포상금과 해외여행 등의 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