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사진제공|KGT
양용은, 아프리카 ‘리앤차드 스쿨’에 2000만원 기부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17일 아프리카 차드의 ‘리앤차드 스쿨’(Lee&Chad School)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리앤차드 스쿨은 가수 이승철이 차드의 도고레 지역에 설립한 학교다. 양용은은 11월 이승철과 자선 골프대회를 함께 진행하는 등 두터운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용은은 “앞으로도 많은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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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