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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용병 리치몬드와 총 30만달러에 계약

입력 | 2012-12-18 07:00:00


롯데는 17일 새외국인투수 스캇 리치몬드(33)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20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출신 우완 정통파 리치몬드는 198cm의 큰 키에서 던지는 타점 높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자랑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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