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식 오션인더블유 회장… 아내-아들도 1억원씩 약정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에 첫 일가족 회원이 탄생했다. 왼쪽부터 원영식 회장, 강수진 씨, 원성준 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원 회장은 2003년 차상위계층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치매 노인 제주도 여행, 서울 중구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등을 베풀며 9년간 7억1400여만 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에 첫 일가족 회원이 탄생했다. 왼쪽부터 원영식 회장, 강수진 씨, 원성준 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