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 사진출처|별 트위터
신혼부부 하하-별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도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뿌듯. 자! 모두들 투표하러 가요!"라는 독려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강동 제 2투표소라는 안내 문구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았다.
이 밖에도 김제동, 임슬옹, 류현경 등이 이미 투표를 완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4050만7842명 중 112만4934명이 투표를 완료해 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대선 특별취재팀>
임동훈, 박영욱, 유정선, 국경원, 오세훈, 홍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