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가 투표를 인증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 방송을 마치고 짬을 내어 40분 떨어진 집에 갔다가 투표 후 다시 방송국가는 길입니다! 여러분도 바쁘시죠? 그래도 잠깐 짬을 내서 꼭 투표하세요~~^^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멋쟁이! 우후훗!"이라는 투표 독려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투표소에서 밝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 속 최희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 역시 이른 아침 투표를 마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 후 투표장을 방문해야 한다.
선거권은 1993년 12월20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어지며 투표 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동아닷컴 대선 특별취재팀>
임동훈, 박영욱, 유정선, 국경원, 오세훈, 홍세영 기자
사진출처|최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