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공약이행
라리사 공약이행, 알몸으로 진짜 말춤 췄다!
라리사가 공약을 지켰다.
라리사를 비롯해 김은식 한빈후 이미향 등 ‘교수와 여제자3’ 남녀배우들은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고 19일 대선 전국 최종투표율은 75.8%로 확정되자 공약이행을 지켰다.
관객들은 알몸으로 전 출연진이 말춤울 추자 처음엔 어리둥절했으나 대선투표율 공약을 지킨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알몸공약으로 화제가 된 ‘교수와여제자3’는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예술집단 창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