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잔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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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의 매력은 디테일한 잔머리에 있다?
최근 tvN 'E News'(MC 김성주)는 '수상한 시상식'을 통해 복제가 불가능한 특별한 바디포인트가 있는 스타들을 선정했다.
잔머리의 기본 조건은 자연스럽고 사랑스럽다는 점.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에 비해 적당히 헝클어진 잔머리가 더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수지나 아이유에게서도 이 같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김연아는 피규어에서도 이 같은 디테일한 잔머리가 표현되어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김연아의 잔머리를 포토샵으로 지운 뒤 보여줌으로써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tvN 'Enew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