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동반성장 지원 91%가 만족
포스코는 자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활동에 대해 해당 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224개 중소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1.7%가 포스코의 지원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포스코는 2010년 10월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한 뒤 지금까지 협력사 700여 곳에 그룹 임직원이 방문해 현장체험 및 경영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LG 9.1채널 스피커, CES서 선보여
롯데마트가 유가공 전문업체 동원데어리푸드와 공동 개발한 대용량 바나나맛 우유 ‘통큰 바나나 우유’(930mL·3300원·사진))를 27일 출시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공우유(240∼310mL)보다 3배 정도 양이 많은 반면 가격은 경쟁사 제품 대비 약 13% 싸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 현대百, 불우이웃에 쌀-감귤 전달
현대백화점은 새해 첫 업무를 소외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본사 및 서울지역 점포 임직원 150여 명은 내년 1월 2일 오전 무역센터점에서 시무식을 연 후 현대백화점 고객봉사단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500가구를 방문해 쌀 1만 kg과 감귤 500상자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