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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동산]“양도세 감면 마지막 기회 잡아볼까”

입력 | 2012-12-26 03:00:00


미분양 아파트의 양도소득세를 5년간 100% 감면해주는 ‘9·10 부동산대책’이 31일 종료된다. 양도세 감면 시한이 임박하면서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발길도 빨라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아파트다. 현대건설은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일부 가구의 발코니 확장비용을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를 시행하고 있어 2000만 원으로 전용면적 84㎡짜리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막바지 양도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본보기집.

현대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