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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화성시청 육상팀 지휘봉

입력 | 2012-12-26 03:00:00


‘아시아의 스프린터’ 장재근 씨(50·사진)가 내년 1월부터 화성시청 육상팀을 지도한다. 장 감독은 1996년과 2004년 육상 대표팀 코치를 지냈지만 실업팀 지휘봉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 장 감독은 “팀에 스타급 선수는 없지만 내년 1월 시작할 겨울훈련부터 선수들을 강하게 키워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