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악의 손님에 대처하는 알바의 지혜
‘편의점 최악의 손님에 대처하는 알바의 지혜’
‘편의점 최악의 손님’에 대처하는 알바생의 지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편의점 최악의 손님에 대처하는 알바생의 지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편의점 최악의 손님’중 한 유형인 ‘테이블 브레이커형’에 대한 경고 문구를 담고 있다. ‘테이블 브레이커형’은 자신이 먹은 컵라면, 김밥, 음료수 등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나가버리는 유형을 지칭하는 인터넷 신조어.
사진에는 “우리 애긔 정말 애긔네.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릴 줄 모르는 쓸애긔. 고개를 들어라. CCTV 있다 애긔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의점 최악의 손님 반성 좀 해라”, “자신이 먹은 음식 쓰레기는 치워야지”, “편의점 최악의 손님 경고 문구 대박”, “테이블 브레이커형은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