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침체에 빠져있던 엔터테인먼트 주식이 한꺼번에 들썩였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저가를 걱정하던 소녀시대 소속사 에스엠은 단번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선 직후인 20일 에스엠은 4.19% 하락하며 3만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3분기 실적발표 직전인 11월13일 6만9200원보다 3만원 이상 내린 가격이다.
에스엠의 주가 상승과 관련해 엔터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4분기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엔터주들은 소녀시대 컴백 소식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했다.
증권가도 소녀시대의 컴백과 1년만의 새 앨범이 회사 매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녀시대는 내년 초부터 잇달아 콘서트를 열고 5~6월에는 미국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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