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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반전 과거 “미드필더 축구선수였다”

입력 | 2012-12-26 16:57:31

배우 신소율. 스포츠동아DB


‘신소율,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약’

배우 신소율이 과거 축구선수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신소율은 25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중학교 때 미드필더 축구선수였다”고 고백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중학교의 여자 축구부였다는 신소율은 “고교 진학 후 선수 생활을 중단했다”며 “이종격투기, 야구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해봤고, 운동신경도 있으니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배우 지성의 전 연인 소연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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