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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박신양-윤송이, 사이좋은 부녀 느낌 ‘훈훈’

입력 | 2012-12-26 17:40:00


배우 윤송이(왼쪽)와 박신양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촉망받는 건달 광호(박신양 분)가 라이벌 건달의 칼에 맞고 운명선이 바뀐 후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운수대통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은 내년 1월 20일에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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