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설기문 최면쇼 ‘예스 아이 캔’(1일 오후 7시 20분)
김현철은 “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고 싶다”며 금연 최면에 도전한다. 심권호는 자신감을 높이는 최면에 도전한다. 그는 “여자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 한다”며 “마음에 드는 여자를 똑바로 쳐다보고 싶다”고 말한다.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은 편식하지 않게 하는 최면을 시도한다. 이무송은 아내 노사연이 가수 손담비처럼 보이는 최면에 도전한다. 이후 설기문 교수는 방청객에게도 최면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최면쇼를 펼친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