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조인성 1초 미소, 1초만에 여심 녹이는 살인미소
조인성 1초 미소
배우 조인성의 ‘1초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음 달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드라마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조인성은 “살고 싶어 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며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와 함께 상처받은 듯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했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타이틀이 나간 후 조인성이 송혜교의 얼굴을 만지며 알 수 없는 웃음을 보이는 장면은 약 1초가량의 짧은 찰나였음에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