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소두 화제.
양요섭 소두 화제
비스트 양요섭이 인기다.
1월 4일에 첫 방송된 '엠넷 보이스 키즈'의 코치 양요섭이 연예계 대표 ‘소두 종결자’로 등극했다.
최연소 코치로 등장한 양요섭은 어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을 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작은 얼굴이 유독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어린 참가자 옆에 서 있을 때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작은 얼굴의 크기로 연예계 대표 소두 종결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송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아이들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다니, 대박이다", "나도 양요섭한테 선택도 받고 안기고 싶다",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평하는 모습을 보고 진심 놀랐다, 이렇게 잘할 줄이야", "양요섭, 소두에 귀요미 플레이어에 말도 청산유수… 정말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양요섭은 윤상, 서인영과 함께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 역할을 맡아 역량을 갖춘 참가자들의 선발부터 코칭과 조언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오는 1월 4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