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올해 첫 슬픈 소식’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올해 첫 슬픈 소식’이라는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글에는 한 여고생의 슬픈(?)사연이 담겨 있다.
그런데 김 모양은 추운 날씨에 헛걸음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찾아간 타임스퀘어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가 아닌 서울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였기 때문.
장소를 착각해 추운날씨에 헛걸음을 한 그녀의 사연에 보는 이들이 폭소를 터트린 것.
앞서 싸이는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A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