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담은 ‘지구 멸망 2초 전’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멸망이 2초 전으로 다가왔음에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어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
또 이 그림이 화제를 모으자 아이슈타인의 예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아이슈타인은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그날이 두렵다. 세상은 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한 바 있다.
‘지구 멸망 2초 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슈타인 예언 무섭네요”, “진짜 기계가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 “지구 멸망 2초 전 사진 씁쓸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