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피멍든 눈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 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거려서 하루 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자 할 거에요. 빨리 나아서 다시 갈 테다!"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헬멧-고글 썼는데도 부상당한 건가요?", "스키 타다가 넘어진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